게임은 새롭고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게임이 갖추면 좋은 요소는 네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새로움, 쉬움, 편함, 그리고 재미입니다. 그 네 가지 요소를 잘 갖춘 게임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게임의 새로움은 재미의 일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새롭지 않으면 지루합니다. 지루하면 재미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세네카의 ‘사람은 위대한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찬양한다.’는 말은 기억해 둘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게임의 쉬움은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학습의 쉬움입니다. 그것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와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둘째는 게임에서 요구하는 플레이 수준이 낮은 것입니다. 학습이 아무리 쉽더라도 고난도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은 쉽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탄막 슈팅은 고난도 플레이를 요구하는 대표적인 장르입니다.

게임의 편함은 쉬움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것은 플레이어에게 불필요한 행동을 요구하지 않고, 답답함을 못 느끼도록 의도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최근 많이 채택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은 편함을 잘 구현한 좋은 예입니다.

게임의 재미는 제일 중요하지만 제일 늦게 발견되는 요소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이 새롭지 않으면 플레이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게임이 쉽거나 편하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플레이를 중단해 버립니다.

게임 제작 시 부분적인 것에 집착하느라 큰 그림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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